힐튼 후쿠오카 시호크를 선택하게 된 사진 중 하나가 이 사진입니다.
이 곳은 호텔 4층에 위치한 뷔페 씨알라(Seala)로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.
시원시원하게 큰 창과 여유로운 분위기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.






배 모양을 하고 있는 호텔의 양쪽 뱃모양은 스위트룸인데, 바로 옆에 있는 28층 방을 배정받았습니다.
객실 안은 통창으로 후쿠오카 타워와 모모비치 해변공원까지 탁 트인 뷰였습니다. 무엇보다도 화장실에서도 이런 뷰를 볼 수 있으며, 크기도 매우 여유로워서 만족스러웠네요.

체크인 시 한국고객을 위한 호텔정보를 나눠줍니다.
전화로 유아를 위한 침대 가드를 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와서 설치해 주시네요.


조식에는 보통 호텔 조식이라고 생각하면 있을 법한 메뉴는 다 있습니다.
샐러드, 야채, 과일, 김치 등등



오믈렛과 오니기리 존은 따로 있어 미리 줄을 서면 되는데요,
후쿠오카의 명물 명란이 들어간 명란 오니기리가 맛있었습니다.
이 외에도 아이스크림, 펜케이크 등 후식존도 따로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될 것 같네요.



호텔과 이어지는 페이페이 돔을 지나면 마크이즈 쇼핑몰이 위치하고 있는데,
유모차로도 이동이 가능하여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.


객실에서 본 밤과 아침 뷰

모모비치에 가서 모래놀이 하고 싶다고 말하는 중이네요.
국내에서든, 해외에서든 모래놀이는 필수네요,,^.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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